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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제, 명품우수축제 선정

기사승인 2019.11.22  22: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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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환주 시장은 ‘명품축제 리더십’ 상 받아

 

남원 춘향제가 8일 국회본관 귀빈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내고향 명품축제 시상식에서 명품우수축제로 선정됐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춘향제가 명품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에 힘쓴 점을 인정받아 ‘명품축제 리더십’상을 받았다.

한류문화산업진흥원과 도전한국인운동본부가 주관해 시상하고 있는 대한민국 내고향 명품축제는 지역의 고유한 문화와 전통을 살려 지역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성공적인 지역축제와 명품축제 조성에 기여한 뛰어난 리더십을 보여준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로 89회를 맞은 춘향제는 전통과 현대, 예술성과 대중성이 어우러진 다양한 공연으로 안전하고 질서 있는 축제를 펼쳤다는 점이 높이 평가돼 명품우수축제로 선정됐다.

그동안 명품축제는 수원화성문화제, 강진 청자축제, 장흥물축제,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보령머드축제 등이 선정된바 있다.

올해는 춘향제를 비롯해, 광양매화축제, 부산 불꽃축제, 화천산천어축제가 명품축제로 선정됐다.

한편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시상과 관련해 “춘향제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해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저작권자 © 남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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