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는 8일 오전 이용호 국회의원과 김종관 경우회장, 배석기 경찰발전위원장, 공사관계자, 직원,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사 준공식을 가졌다.
직원관사는 지상3층 콘크리트건물로 9평형 12세대, 7.5평형 2세대 등 총 14세대로 신축됐다.
관사에는 지역 연고가 없어 장거리 출퇴근을 하고 있는 직원 19명이 입주할 예정이다.
경찰서측은 이용호 의원의 노력에 힘입어 16억8,000만원의 예산을 확보, 올해 6월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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